한국NA(대표 문경일)는 대전대학교의 바이러스 방역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NA가 대전대에 공급한 제품은 게이트웨이용 백신 전용 서버인 ‘맥아피웹쉴드e500’과 백신 관리 솔루션인 ‘맥아피AVD’로 게이트웨이부터 PC까지 일원화된 바이러스 방역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맥아피웹쉴드e500은 백신 전용 서버로 SMTP는 물론 HTTP, FTP, POP3 등 다양한 인터넷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e메일의 수신자, 발신자, 제목, 메시지, 첨부 파일명 및 첨부파일 내용까지 검사해 바이러스와 함께 스팸 메일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맥아피AVD는 PC용 백신에 메일서버용 백신, 파일서버용 백신 기능이 있으며 각 백신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제품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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