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게임빌이 고스톱 등 카드류 온라인게임 서비스에 나서는 등 온라인게임사업을 강화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오는 19일 게임 포털사이트 ‘게임빌(http://www.gamevil.com)’을 대폭 개편하고 고스톱·포커 등 새로운 온라인게임을 잇따라 서비스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1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게임속에서 각종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하는 고스톱은 ‘미션’이라는 테마가 등장, 주어지는 명령에 따라 임무를 완수하면 판돈의 2배에서 크게는 10배까지 차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커는 베팅액이 커질 경우 쌓인 칩이 와르르 무너지는 분위기까지 세밀하게 연출하는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난 작품이다.
베타테스터 참가는 오는 18일까지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