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내년도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에 총 52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내년에는 전자·기계 등 각 분야 해외전시회 참가단 파견(73회)과 중동·아프리카 등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25회) 등 총 98회에 걸쳐 무역촉진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참가업체당 지원금액도 올해 평균 350만원에서 내년에는 530만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6
손 맞잡은 이재명-문재인…野, '실용·중도·진보' 빅텐트 구축 시동
-
7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8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9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
10
케이스티파이, 삼성 갤럭시S25 케이스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