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중전기기 수출은 세계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IT를 접목한 신기술 및 고부가가치상품 개발 등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1.7% 증가한 16억5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 내년에는 올해보다 8.8% 증가한 1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중전기기 산업동향 분석’ 자료를 내놨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전기기 생산은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5조2000억원, 내수는 2.1% 증가한 6조4000억원으로 추정됐다.
또 수출은 11.7% 증가한 16억5000만달러, 수입은 4.9% 증가한 26억6000만달러로 무역역조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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