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셀(대표 강병석 http://www.celldisk.com )은 별도의 드라이브를 설치할 필요없이 윈도98 이상의 운용체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직렬버스(USB) 토큰인 ‘셀디스크 인증키’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셀디스크 인증키’는 기존 USB 토큰 제품과 달리 국내 최초로 HID(Human Interface Device) 방식을 이용, 드라이브를 설치하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도 간편하게 다룰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출시 예정가도 9000원 수준으로 그동안 USB 토큰 대중화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높은 가격문제를 해결해 금융기관·전자인증기관 등에서 대규모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셀의 김홍석 이사는 “인터넷뱅킹과 사이버트레이딩,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전자인증서가 사용되고 있어 USB 토큰 시장이 2003년에는 1000만개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동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인 ‘셀디스크 인증키’로 관련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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