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는 4일 대표이사 겸 회사 최대주주인 김대성씨가 지난달 장내에서 매수한 자사주 22만주를 신우리사주제도를 통해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상출연되는 자사주 22만주는 올해부터 시행된 근로자복지기본법에 따라 우리사주 조합계정에 의해 최소 4년에서 최장 7년 동안 우리사주조합 위탁대행기관인 한국증권금융에 의무적으로 예탁된다.
김대성 사장은 “회사의 경영을 통해 얻은 대주주의 재산은 회사와 직원, 주주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 환원해주는 것이 도리”라며 “직원들에게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더욱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항후 적당한 시기에 보유하고 있는 회사주식의 약 50%에 상당하는 지분을 추가로 회사 또는 임직원에게 무상증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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