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자사 포털 소프트웨어의 무선 기능을 높이기 위해 무선 전문업체 알리고와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협력을 맺었다고 C넷이 전했다. 포털 소프트웨어는 한 그룹이나 개인을 위해 맞춤형 웹사이트를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다. 이와 관련, 선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3년간 유효하다”며 “우리의 차세대 포털 소프트웨어부터 알리고의 기술을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의 대형 통신업체인 텔스트라가 새 제품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알리고는 이동전화, PDA, 블랙베리 전자우편 단말기 같은 이동단말기로 전자우편 같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약 5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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