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가 백혈병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경매를 펼친다.
조씨는 4일부터 옥션(대표 이재현 http://www.auction.co.kr)을 통해 소장품 33점을 입찰에 올려 오는 10일까지 경매를 진행한다.
‘노래 그리고 사랑, 조수미의 애장품 자선경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조씨는 귀금속, 인형, 잡화와 오페라 ‘리골레토’ 악보, 수필집 등을 내놓는다.
조씨는 이번 경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투병 중인 윤용휘군과 장혜린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옥션도 이번 행사 수수료 전액을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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