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인코리아(대표 오형준 http://www.cosinecom.com)는 KT의 가상사설망(VPN) 고도화사업인 ‘엔텀’사업에 라우터 ‘IPSX9500’ 9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KT의 VPN서비스 고도화사업은 증가하는 VPN 가입자 수요충당과 다양한 서비스 모델 제시를 통한 고품질 기업 통신 인프라 제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코사인이 공급하는 IPSX 9500은 MPLS VPN·방화벽·엑스트라넷·시큐어 DSL·IPSec VPN 등을 통합해 단일 플랫폼에서 가입자별로 특화된 I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KT는 코사인의 IPSX 플랫폼 도입으로 기존 VPN 가입자 및 신규 가입자에 파이어월·QoS·IPsec VPN·L2TP 터널 서비스 등을 단일 플랫폼 하에서 제공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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