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시스-아이비스타>
일리시스(대표 김종석 http://www.illisis.com)의 ‘아이비스타’는 움직이는 물체가 포함된 사진으로부터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파노라마 이미지를 누구나 쉽게 생성할 수 있는 도구다.
사용자가 특별한 조작 없이 완전자동으로 파노라마 이미지를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원본 이미지간 밝기가 다른 경우에도 이음새가 없는 매끄러운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고스트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선명도가 높으며 조명 변화가 심한 이미지라도 경계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나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여러 장의 용지에 인쇄할 수도 있다.
△출시일:2002년 11월 △사용환경:윈도98 이상 △문의:서울 서초구 반포4동 577-23 (02)3477-1174
“올해 약 1800만대의 디지털 카메라가 출하되고 이에 따라 프린터 시장이 급팽창함에 따라 일반 디지털 영상을 이용해 넓은 영역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도구가 일반 사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종석 사장은 “제품 조기보급 및 인지도 확산을 위해 번들영업을 시작으로 일반 사용자 및 고급 사용자용 패키지를 채널 파트너 혹은 소프트웨어 유통사 등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일본, 미국 등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수출로만 약 25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뉴테크웨이브-바이러스체이서5.0>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http://www.virusdesk.com)의 바이러스체이서5.0은 러시아의 백신업체인 다이얼로그사이언스의 백신엔진을 도입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시킨 제품이다.
네트워크, 인터넷, e메일을 통해 침입하는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침입예방 및 검색, 복구가 가능하며 바이러스체이서관리서버(VMS)를 이용해 클라이언트별로 바이러스관련 중앙관리를 할 수 있다.
메모리 및 부트섹터 바이러스 검출 및 복구시 단순 프로세스 검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메모리를 검사해주며 매일 실시간 3, 4회 자동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또 설치용량이 4.5MB로 매우 작아 효율적이다.
△출시일:2002년 7월 △사용환경:윈도95 이상 △문의:서울 송파구 방이동 183 보원빌딩 5층 (02)414-0983
“세계 앤티바이러스 시장에서 국산제품의 시장 점유율이나 기술력은 기타 제품군에 비해 크게 뒤지고 있으며 바이러스체이서는 이같은 현실 속에서 국내시장보다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김재명 사장은 “이미 지난 10월 일본에 2만 카피를 첫 수출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입에 성공했으며 내년에도 일본 보안시장의 5%인 50억원을 매출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제품출시 계획에 대해 김 사장은 “내년 1분기에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과 함께 그룹웨어, 메일 서버용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유닉스 및 리눅스용 백신 제품군도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며 향후 앤티 바이러스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통합 보안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비젠-크레디쉴드>
모비젠(대표 이명규 http://www.mobigen.com)의 크레디쉴드는 각종 스팸메일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스팸메일 방지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동일한 곳에서 대량으로 발송되는 메일을 차단하기 위해 서명요약 추출 기법을 적용, 발송자가 메일주소를 변경해도 차단할 수 있다. 또 통계적 기법을 활용해 발송자와 내용을 달리해 반복적으로 발송되는 스팸은 메일에 사용된 단어를 빈도별로 추출해 검색함으로써 더욱 변칙적으로 발송되는 스팸메일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제로 존재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유인메일 주소를 제공해 이 주소로 발송된 메일을 자동메일 발송프로그램에 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스팸메일 유인 기능도 탑재돼 있다.
특히 기업들의 메일 서버간 스팸메일에 대한 DB를 공유해 실시간으로 스팸의 수신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출시일:2002년 6월 △사용환경:윈도 △문의:서울 강남구 역삼동 702-23 피닉스빌딩 1003호 (02)538-9360
“스팸메일은 일인당 연간 13만원의 손실비용을 발생시키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팸메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명규 사장은 스팸메일에 대한 명확한 판단기준을 설정하고 정상메일과 효과적으로 구분해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분산서버의 스팸메일 정보 공유, 유인메일 주소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KT·한미르·LG전선 등의 공급성과를 바탕으로 관공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며 “내년 초에 휴대폰으로 메일에 접근할 수 있고 보안기능을 강화한 신제품과 중국어, 일본어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딕투컴-mPGA>
딕투컴(대표 정연범 http://www.leadersgolf.com)의 mPGA는 무선인터넷과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한 골프스코어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본적인 골프관련 정보는 물론 골프스코어 관리, 동호회, 골프클리닉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온라인을 통한 골프장 예약까지 가능하다. 전국 160여개 골프장의 홀맵과 공략법을 제공하며 프로골퍼의 분석기법을 적용해 스코어에 대한 실시간 통계분석과 체계적인 기술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선 인터넷에 회원 가입하면 PDA를 통해 실시간으로 각종 골프대회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골프 경기대회의 효과적인 개최 및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으로도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현재 ‘골프콘텐츠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인터넷서비스 시스템’으로 특허등록이 된 상태다.
△출시일:2002년 5월 △사용환경:윈도CE △문의: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511 윈텍벤처빌딩 501호 (031)421-4875
“골프인구의 비약적인 증가와 한국선수 활약으로 높아진 한국 골프의 위상을 다양한 IT 솔루션으로 더욱 높여가겠습니다.”
정연범 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골프정보 및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데 착안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향후 골프장 운영시스템 공급업체와 손잡고 유명 골프장을 공략하고 동시에 PDA업체, 이동통신서비스 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서비스 가입자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그는 “이미 1년 동안 KPGA 리그를 통해 성능을 검증받은 만큼 향후 해외시장으로도 눈을 돌릴 것”이라며 “국내외 골프 전시회를 통해 솔루션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주씨엔씨-이지벨>
세주씨엔씨(대표 고석주 http://www.sejoo.co.kr)의 이지벨은 일반전화는 물론 인터넷 전화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VoIP 인터넷 전화 솔루션으로 개인통화, 전화상담, ARS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화번호 자동인식 및 변환기능, 자동 다이얼 기능 등을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웹문서, e메일, 워드, 엑셀 등의 작업결과 나타난 연락처를 검색해 클릭하면 별도로 전화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한게 장점이다.
또 MSN메신저 프로그램과 PC카메라를 연계해 음성 및 영상채팅도 가능하다. 세주씨엔씨는 이지벨이 일반전화, 별정통신 서비스 등과 인터넷 전화를 묶어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전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시장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출시일:2000년 10월 △사용환경:윈도98 이상 △문의:서울 강남구 신사동 666-14 배강빌딩 501호 (02)511-8657
“차세대 멀티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대안으로 VoIP 인터넷 전화는 여전히 주목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고석주 사장은 기존의 전화통화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인터넷 전화 사용자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그는 “크게 비즈니스용과 청소년용으로 시장을 분리하고 명함인식기와 이지벨 솔루션을 탑재한 전화기 공급에 주력할 것”이라며 국제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영업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브라질과 중국과 수출계약을 진행중이며 향후 PDA용 인터넷 전화 솔루션을 추가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랙티비(대표 문성운 http://www.interactivy.com)의 DCC(Digital Convergence Console)용 솔루션은 양방향 방송 및 홈네트워킹 서비스의 통합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디지털 방송과 정보가전과의 연계를 통해 가전제품을 이용한 양방향 데이터방송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동영상 방송국으로의 응용 및 가정용 통합 애플리에키이션 제작 플랫폼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과 달리 웹 기반이면서도 서비스사업자가 부가기능을 제한할 수 있는 ‘클로즈드’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PLC/UPnp 기반의 홈서버와 멀티미디어 서버의 인티그레이션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도 TV, PDA, 웹패드와 같이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출시일:2002년 6월 △사용환경:윈도2000서버, 윈도XP 임베디드 에디션 △문의:서울 강남구 역삼동 735-34 다성빌딩 2층 202호 (02)565-0208
“언제어디서나 다양한 기기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유무선 정보가전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DCC용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문성운 사장은 최근 급변하는 통신방송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DCC용 솔루션은 개방형 구조로 다양한 장비업체나 서비스사업자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사업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유무선 통합 및 방송통신 융합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사장은 “앞으로 정보가전업체와 서비스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