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대만 TSMC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PC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 출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TSMC는 최근 발표한 실적전망 보고서를 통해 “당초 4분기 출하량이 전분기에 비해 1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지금은 전분기 수준인 67만7000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 공장가동률도 60% 수준에 달해 전분기에 기록했던 50%대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제품 평균 판매단가(ASP)는 당초 전망치와 일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TSMC의 하비 창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PC 및 통신기기 시장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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