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생산한 IC 규모가 41억7700만개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 늘어난 것이라고 대만 전자시보가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회(CCID)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내 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CCID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산 IC 판매규모는 같은 기간 42억9600만개로 작년 동기 32억7600만개에 비해 31.1% 늘어났다. 또 판매액도 96억40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 67억900만위안에 비해 43.7% 늘어났다.
이에 따라 모토로라차이나, 후아훙NEC, ASMC, 장쑤창장일렉트로닉스테크놀로지스, 센졘STS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중국내 반도체 생산업체의 같은 기간 판매규모가 작년대비 14∼28% 늘어났다.
이 기간 중국의 IC 수출은 21억8400개로 작년 동기 18억7700만개보다 18.9% 늘어났으며 수출액도 8억5100만달러로 작년 동기 5억6000만달러에 비해 52.0% 늘어났다.
반면 3분기 IC 생산은 15억7700만개로 2분기에 비해 0.2% 줄어들었으며 판매는 16억1700만개로 5.8% 늘어났지만 판매액은 34억2200만위안으로 1.1% 늘어나는 데 그치는 등 3분기 생산과 판매 실적은 전분기에 비해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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