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마인소프트와 이이아이엔디의 제3시장 신규 지정을 승인, 27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마인소프트는 캐릭터 카드 메일서비스 제공업체로 올해 상반기에 700만원의 매출에 1억85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이아이엔디는 인터넷 쇼핑몰로 시작해 오프라인 매장을 준비 중인 유통업체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4억3200만원, 순손실 6억4100만원이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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