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유럽 게임유통업체 유비아이소프트와 게임 판권계약을 맺고 ‘스플린터 셀’과 ‘레인보우식스3:레이븐쉴드’ 등 신작 PC게임 두 종을 국내에 유통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플린터 셀’은 유비아이소프트의 몬트리올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잠입액션 게임으로 지난 6월 LA에서 열린 E3쇼와 ECTS쇼에서 각각 ‘베스트 액션·어드벤처 게임’과 ‘2002 ECTS 선정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화제작이다.
또한 ‘레이븐쉴드’는 이미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톰 클랜시 원작의 3D 액션게임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LA경찰 SWAT팀의 전술교관으로 활동중인 마이크 그라소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게임이다.
‘스플린터 셀’과 ‘레이븐쉴드’은 각각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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