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채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책 판매가 예상 외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우리홈쇼핑(대표 조창화)은 수능시험이 끝난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겨냥해 특별 기획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이 당초 예상을 깨고 30분 방송에 350여 세트, 6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홈쇼핑이 선보인 대망은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천하통일을 이룩한 이에야스의 일대기를 담은 총 32권의 대작으로, 홈쇼핑에서 첫 방영된 전집류다. 우리홈쇼핑 측은 “추운 날씨에 집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책이 잘 팔리는 것 같다”며 “가족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일요일에 제품을 방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홈쇼핑은 이 책을 향후 1, 2회 더 판매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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