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전계석)는 23일 경희대학교에서 제29차 정기총회 개회식을 열고 한국의 정보통신 발전에 학술적 공로가 큰 교수로 경북대학교 이건일 교수, 중앙대학교 권영빈 교수, 홍익대학교 이호경 교수 등 3인을 선정, 모토로라 학술상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모토로라 학술상은 지난 96년부터 모토로라코리아의 지원으로 한국통신학회가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학술적으로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통신학회는 지난 74년 설립돼 현재 학회 회원만 해도 1만3500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