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경준 http://www.ktf.com)는 매달 3명씩 우리나라 대표여성을 소개하는 시리즈 광고를 제작하고 광고에 출연하는 여성 오피니언리더들의 출연료 50%와 자사 드라마 요금 가입고객의 가입비 1%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박영숙)에 ‘드라마 여자사랑기금’으로 적립한다고 22일 밝혔다.
KTF측은 여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10∼20대 여성들의 역할모델이 될 수 있으며 자기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여성을 선정할 계획이다. KTF는 첫번째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김미현 선수, 문화철학자 이주향 교수, 연극배우 김지숙씨 등을 선정했다.
이번에 조성된 ‘드라마 여자사랑기금’은 탁아사업, 여성벤처기업인 지원 등 여성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