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식기술 신임 사장에 마천 이사(46)가 선임됐다.
대덕밸리의 문자인식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한국인식기술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최근 지병으로 고인이 된 이인동 사장의 후임에 마 이사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식기술은 이번 신임 사장 선출로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관리는 물론 기존에 추진해온 연구개발(R&D)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이와 함께 향후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컨설팅 전문가 등 7인의 전문인들이 주축이 된 ‘경영자문회’와 문자인식 및 영상처리 등 박사급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기술개발자문위원회’ 등을 구성, 회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개발 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신임 마천 사장은 “신규기술 개발을 위해 R&D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미국과 이스라엘, 몽골 등 해외시장 개척 및 기술협력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천 사장은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시스템공학연구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한국인식기술의 이사 및 기획관리 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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