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 상승세를 나타내던 PC부품 가격이 11월 중순 이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D램 모듈은 PC2100 규격의 삼성전자 256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모듈 가격이 지난 14일 이후 8만7000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PC133 규격의 256MB SD램 모듈가격도 4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아시아 현물 시장의 D램 가격이 최근 지속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D램 모듈 유통가의 추가하락도 전망된다.
또 최근 가격이 인하된 CPU가격도 인텔 1.8㎓ 정품 박스 제품이 19만6000원, AMD 애슬론XP 1800+ 제품이 12만원선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반면 HDD 시장은 아직도 수급 불안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채 40Gb, 80Gb 제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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