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공동으로 오는 27일까지 유망 IT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3대 전략부문 투자설명회 가운데 3단계 과정인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정보 보안 솔루션 및 장비, 디지털콘텐츠 제작 솔루션, 게임·엔터테인먼트·교육, 교육 e비즈 등 분야별로 각각 3개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들 가운데 설명회 참여 기업은 오는 29일 전문가 평가, 다음달 14일까지 해당분야 전문가 참여 기업분석 및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다음달 20일 열릴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 IT전문투자조합을 운영하는 벤처캐피털들을 대상으로 IR 기회를 제공한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7월과 10월 무선통신기기·무선인터넷·EC·유무선 통합솔루션·반도체 제조장비·광통신 기기 및 부품 등의 분야에 대한 1, 2단계 발굴을 완료했다”며 “이번 3단계 발굴작업이 끝나는 오는 12월 말까지 발굴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참여를 위해서는 IR 희망신청서를 작성, 마감일까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80-0813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