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다음달 31일까지 일반전화와 공중전화에서 신용카드로 통화한 고객 중 이용금액 상위 5명을 대상으로 월드패스카드 10만원권 5장을 제공하고 1만원 이상 이용고객 중 100명에게 월드패스카드 5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KT에 따르면 신용카드 통화서비스는 별도의 가입없이 국내외에서 신용카드의 번호와 비밀번호를 눌러 국내외로 전화를 거는 서비스로 통화요금은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청구된다.
통화료는 KT의 자동통화(IDD) 요금과 할인율이 적용된다.
신용카드 통화는 BC카드·LG카드·외환카드·신한카드·현대카드로 걸 수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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