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솔텔레컴 유화석 사장(왼쪽)과 레가토시스템즈코리아 전완택 사장이 스토리지관리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SI업체인 한솔텔레컴(대표 유화석 http://www.hansoltelecom.co.kr)이 레가토시스템즈코리아(대표 전완택 http://www.legato.com)와 ‘익스텐더(Xtender)’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고 스토리지관리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익스텐더는 디스크, 테이프저장장치, 주크박스 등 여러 개의 스토리지를 다단계로 계층화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스토리지관리솔루션들이 저장장치에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호출하는 아카이빙 기술에 그친 반면 이 솔루션은 ‘계층적 저장관리(HSM: Hierarchical Storage Management)’ 기능을 지원해 사용빈도가 높은 데이터를 비교적 고급 상위 스토리지에 사용빈도가 낮은 데이터는 하위 스토리지에 자동적으로 보관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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