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 장비 전문업체인 에스티아이(대표 노승민 http://www.stinc.co.kr)는 삼성전자와 114억4000만원 규모의 케미컬중앙공급장치(CCSS)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같은 규모는 직전사업연도말 매출액의 78.98%에 달하는 금액이며 삼성전자는 공급받은 CCSS를 경기도 화성에 신축중인 반도체 12라인 공장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CCSS는 반도체 또는 LCD 제조공정에 쓰이는 화학약품을 적합한 비율로 혼합·공급해주는 장치로 에스티아이가 국내시장의 70%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에스티아이는 올들어 삼성전자 반도체 및 LCD부문, LG필립스LCD 등 대형 수요처 공략에 잇따라 성공함에 따라 25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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