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강(대표 김정일 http://www.dongbusteel.co.kr)이 이르면 이번주 중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컨설팅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내달부터 업무프로세스 혁신(PI)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동부제강의 한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ERP 솔루션으로 오라클과 SAP의 제품 두 개를 대상으로 평가작업을 해왔으며 컨설팅 업체로는 주요 4대 컨설팅 업체 중 액센츄어와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를 최종 평가대상으로 선정한 뒤 2차 평가를 모두 완료했다”며 “평가결과를 토대로 경영진의 선택에 따라 이번주내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부제강은 이번 선정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지난 9월 1일 설립한 PE(PI & ERP)추진실의 인력보강을 단행하고 다음달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동부제강은 생산·구매·영업·재무 등 전부문에 걸쳐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ERP를 오는 2004년 2월 1일부터 가동하며 사업전략시스템·가치경영시스템·계획시스템 등도 함께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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