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기상 예보나 칩 디자인과 같은 강력한 어플리케이션을 처리하기 위한 정보격자(information grid ) 창출 계획의 일환으로 12월 슈퍼컴퓨터 제작에 돌입한다고 정부 고위 관료가 밝혔다.
The Centre for Advanced Computing (C-DAC)는 우선 일단계로 12월 16일 teraflop 슈퍼컴퓨터 제작에 착수하고, 그 다음 단계에는 I-Grid의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IT 차관 Rajeeva Ratna Shah는 한 비즈니스 세미나에서 언급했다.
국영 기관인 C-DAC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슈퍼컴퓨터는 초당 1천억 단위 계산을 처리하지만, 12월에 착수될 teraflop는 이보다 10배 더 강력하다.
최후 산물인 I-Grid는 네트워크 기기의 막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 고급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10배나 더 향상된 계산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 한다.
전문가들은 전기 대신 정보 단위(비트)로 수행되는 파워 그리드와 유사하나 정보 그리드는 복합 기후 변화나 고급 반도체 디자인, 증권 시장의 분석 등을 위한 세밀한 계산 처리 능력도 갖고 있다.
Shah 차관은 13억 루피(2천 7백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I-Grid는 인도 7개 기술 연구소와 3개 대학 연구소가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네의 서부 도시에 위치한 C-DAC는 슈퍼컴퓨팅 기기의 Param 시리즈 4판을 만들었다. 이로써 미국, 일본, 이스라엘, 중국과 같은 세계 선두주자를 따라잡는데 진일보 할 것이다.
그러나 인도는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 미국은 올해 초,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에 100 teraflop 컴퓨터를 2억2천4백만 달러에 주문했고, 유럽은 지난해 IBM에 20-teraflop 컴퓨터를 주문했다.
테크놀로지의 수도 뱅갈로에서 매년 개최되는 BangaloreIT.com 무역 전시회의 한 세미나에서 Shah 차관은 I-Grid는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나노테크놀로지 어플리케이션 관련 계산에 한 몫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대기와 해양 기상 예측, 유체 역학, 우주 천체 어플리케이션, 바이오 정보기술 응용, 바이오컴퓨팅, 나노정보학, 나노컴퓨팅 어플리케이션 등등의 어플리케이션이 점차적으로 구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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