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제록스, 코렐 등 주요 기업들이 감원 계획을 일제히 발표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TI는 반도체 경기 침체를 들어 툭손 공장의 직원 중 15%인 180명을 해고키로 했다. 툭손 공장은 고성능 아날로그 반도체 설계와 제조에 특화된 공장으로 브로드밴드, 디지털카메라, 자동차용 반도체, 가전제품용 반도체 등을 생산하며 이번 해고 대상 인력은 대부분 제조인력이다.
대변인인 게일 챈들러는 이번 결정에 대해 “시장 상황에 따라 자원을 정렬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제록스는 경비절감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주 미국내 인력 750명을 감원키로 했다. 주 대상은 관리, 엔지니어링, 마케팅 등의 인력이며 뉴욕 로체스터 소재 본사 인력 100명도 포함된다.
코렐은 전직원의 22%에 해당하는 220명을 해고하는 등 4분기에 580만∼630만달러의 비용을 투입해 구조조정을 단행키로 했다. 코렐은 최근 델컴퓨터, 게이트웨이, 휴렛패커드 등이 저가 PC에 코렐 워드퍼펙트를 탑재키로 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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