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이 6일 ‘초고속인터넷 1000만 돌파 기념식’에서 이상철 정보통신부 장관, 이용자 대표 등과 함께 1000만 돌파를 알리는 3X3 멀티큐브의 대형마우스를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철 장관, 이숙경씨(주부대표, 2000년 주부인터넷 금상 수상), 김대중 대통령, 이희호 여사, 강민승군(학생대표, 19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경시대회 중등부 대상 수상), 남한순씨(농어민대표, 정보화시범마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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