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 (대표 스티브 노먼 http://www.dell.co.kr)는 중소기업 및 기업 워크그룹용 고성능 서버 ‘파워에지 1600SC’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듀얼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시스템을 통제 진단할 수 있게 해주는 원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설치 및 세트업할 수 있도록 서버와 툴을 모니터링 및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델 오픈 매니지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도 제공된다.
2.8㎓ 속도의 듀얼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38Gb 내부 SCSI 스토리지, 임베디드 단일채널인 울트라 320 SCSI 컨트롤러, PCI 슬롯 6개(PCI-X 2개와 레거시 슬롯 2개), 원격 액세스 카드(DRAC)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도 195만원으로 저렴해 원격 오피스나 소규모 부서별 e메일 혹은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파일 및 프린트 서빙, 공유 인터넷 액세스, 웹 서빙 등에 적합하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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