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EA가 기업 네트워크상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BEA가 내놓은 ‘리퀴드 데이터 포 웹로직’은 사용자가 e메일, 각종 문서, 스프레드시트 등 기업 내의 다양한 정보 중 필요한 사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데이터베이스, XML, 웹 애플리케이션 등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고 BEA는 4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제품은 BEA의 애플리케이션 서버 ‘BEA 웹로직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 추가해 사용된다. BEA는 “이 제품의 출시가 애플리케이션 서버 이외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IBM·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사이베이스 등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데이터의 포맷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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