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원장 최상삼 http://www.kopti.re.kr)은 광산업체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프라임포텍·신한포토닉스 등 15개 업체에 광 관련 장비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광기술원이 이번에 지원한 장비는 적외선 카메라·박막두께 측정장치 등 모두 17개 기종이다.
업체에 지원된 장비는 광기술원 건물이 완공되면 모두 회수되고 업체는 일정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한편 광기술원은 내년에도 추가로 장비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62)573-8688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