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국내 업체들의 블루투스 개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투스 전문 개발업체 한국무선네트워크(대표 성창열 http://www.korwin.net)가 블루투스 국제기구인 블루투스SIG(Special Interest Group)의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2002년 3분기 블루투스 인증상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3분기 동안 총 4개 품목에서 블루투스 인증을 획득, 일본(39개), 미국(18개), 대만(13개), 덴마크(7개), 스웨덴(5개)에 이어 여섯번째로 많은 블루투스 인증을 얻었다.
한국은 3분기 동안 삼성전자가 CDMA 휴대폰과 헤드세트 등 2건, 오픈브레인테크놀로지스와 테스콤이 각각 헤드세트와 프로토콜 분석기 분야에서 1건씩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상반기의 13건을 포함해 올해 총 17건의 인증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증품목에서 완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1년 24.8%, 2002년 상반기 45%에서 3분기에는 46%로 늘어나 블루투스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무선네크워크는 보고서를 통해 “블루투스 부품 및 개발장비의 비중이 줄어들고 완제품 비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블루투스 시장이 개발단계에서 벗어나 제품 적용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SW 많이 본 뉴스
-
1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2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3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4
공무원이 만든 AI 서비스, 지재권·인센티브 방안 만든다
-
5
내달 상암서 서울 첫 레벨4 자율주행 택시…라이드플럭스가 맡는다
-
6
오픈AI 회의실 도청 혐의자, 사우디 왕족 AI 프로젝트 합류 타진
-
7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2030년까지 모빌리티 사업 300% 신장”
-
8
[르포] “AI가 알아서 빨래 정리”…제논 '피지컬 AI 두뇌' 개발 현장
-
9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10
오케스트로 클라우드·퓨리오사AI·업스테이지, 소버린 AI 풀스택 개발 나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