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캡콤사의 올 겨울 최대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비디오 액션게임 ‘데빌메이크라이2’가 한·일 동시 발매된다. 캡콤사 제품의 국내 유통사인 코코캡콤(대표 전명옥)은 ‘데빌메이크라이2’를 내년 1월 3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비디오 게임 대작 중 한·일 동시발매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빌메이크라이2’는 전세계적으로 220만장, 국내에서만 5만장 팔린 액션 대작 ‘데빌메이크라이’의 후속편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데빌메이크라이2’는 전편보다 더욱 현란한 액션으로 꾸며져 전세계적으로 300만장 이상 팔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코캡콤 이상구 본부장은 “캡콤 본사가 한달 전부터 한국 동시발매를 위한 별도의 팀을 구성, 한글화 작업을 준비해왔다”면서 “이번 타이틀의 동시발매는 한국 비디오 시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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