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원장 심윤상)은 암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최신 장비와 인력을 갖춘 암예방검진센터를 개소, 최근 진료에 들어갔다.
암예방검진센터는 △내시경실 △암유전상담클리닉 △초음파실 △흉부 및 방사선 촬영실 △임상검사실 △외과 및 부인과 검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병원측은 위암·폐암·간암·대장암 등 각종 암 진단을 위한 기본형 및 표준형 검사, 선택검사로 설계해 전신 및 장기별로 암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수진자가 원할 경우 최첨단 암 검사장비인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검진센터 내에서 암유전상담클리닉도 운영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