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부터 100시간동안 진행된 ‘장애청소년 유무선인터넷 서바이벌 대회’가 8개팀 16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휴먼터치 빌’에서 1일 마무리된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이 장애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패기함양을 위해 마련한 ‘2002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유무선인터넷 서바이벌 대회’가 네티즌의 관심 속에 1일 종료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화능력 함양과 활용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1·2차 예선에서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시각·청각·지체장애·정신지체우 8개팀 16명이 참가해 4박 5일, 총 100시간동안 인터넷만을 이용해 생활해왔다.
참가자들은 배정된 방에 입소해 80만원 한도의 신용카드와 20만원의 현금 등 총 100만원을 지급받아 ‘티켓예매하기’ ‘인터넷 민원서류 신청하기’ ‘네모를 이용한 수재민 성금 송금하기’ 등 모두 15개의 과제를 해결해 왔다.
본선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아 개인별로 장학금 50만원을 지급받게 되고 수상자에게는 노트북PC·PC·PDA 등 다양한 부상이 지급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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