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일부터 일본 PC방에서 서비스중인 자사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유료화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내 ‘리니지’ 가맹 PC방은 IP 사용시간에 따라 사용료를 지급하며 해당 PC방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PC방 요금만 지불하면 리니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용요금은 1000시간 이하일 경우 시간당 40엔, 2000시간 이하는 시간당 38엔으로 전체 이용시간에 따라 차등 적용할 예정이다.
김택진 사장은 “올해 3월부터 ‘리니지’ 가맹 PC방을 모집해 현재 250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라며 “내년 9월까지 공식 가맹점을 600개로 늘려 PC방 리니지 이용자 3만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는 일본에서 올해 2월 상용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 총 27만개 이상의 누적 계정과 1만5000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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