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31일 산하 기술연구소(경기도 용인시 마북리 소재)를 통해 ‘e카’ 핵심부품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산학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서울대·한양대 등과 함께 e카용 첨단 모듈분야에서 14개에 이르는 연구과제를 수행중이다. 이번 발표회는 이러한 산학과제에 대한 중간점검 및 기술교류를 통해 자사와 각 대학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기술연구소장, 연구원, 각 대학 교수 및 담당 연구인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첨단 에어백·제동시스템·운전석·섀시모듈 부품 등 차세대 e카 핵심부품에 적용될 총 12건에 이르는 기반기술에 대한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기술구소 최정식 소장은 “대학들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e카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대학의 고급 두뇌를 활용, 기반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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