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는 KT 인터넷(코넷) 전용회선을 사용하는 광주·전남지역 PC게임방 600여개소를 대상으로 11월 한달 동안 ‘고객만족을 위한 무료 클리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PC게임방 주 이용고객층인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안정적인 시설공급과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내부 네트워크 및 게임 소프트웨어, PC 등 전반적인 PC방 경영에 대한 진단과 노하우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남본부는 인터넷 대용량 회선 수요에 맞추기 위해 기존 동케이블 일반 전용회선으로 된 PC방의 경우 고속·고품질의 광케이블 회선으로 연결, 1∼100Mbps까지 1Mbps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한 ‘메트로 이더넷’ 방식의 시설로 교체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메트로 이더넷 방식은 고가의 라우터나 전송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스위치만으로도 근거리통신망(LAN) 방식의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망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운영이 용이한 장점을 갖고 있다.
전남본부 관계자는 “갈수록 이용고객이 늘어나는 PC게임방이 지역민들의 정보화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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