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벨소리 업체인 텔미정보통신(대표 이동걸 http://www.clickbell.com)은 휴대폰으로 최신 인기 댄스가수의 노래뿐만 아니라 가수의 춤을 그대로 따라 배우는 ‘클릭!댄스 노래방’ 서비스를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트에 접속,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된다. ‘클릭!댄스 노래방’은 모션 캡처한 각각의 동작을 선의 도형으로 표현하고 전곡의 가사와 노래가 수록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트에 접속,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곡당 700∼800원 정도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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