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이오(대표 윤원태 http://www.onbio21.com)는 22일 케이앤씨비즈콘의 투자컨소시엄으로부터 1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주식 액면가 500원의 12배인 주당 6000원에 케이앤씨비즈콘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케이앤씨비즈콘은 온바이오 전체 주식 중 약 8.3%에 해당하는 16만7000주를 소유하게 됐다.
윤원태 사장은 “효소를 이용한 생물학적 방법으로 비만의 원인인 지질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높이 평가받아 투자유치에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케이앤시비즈콘은 기업 인수합병(M&A) 자문과 유망 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기업가치 평가를 제공하는 경영자문회사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