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네트웍스는 이동기기용 멀티미디어 재생 소프트웨어인 리얼원 플레이어를 NEC의 ‘모바일프로 P300’ PDA에 탑재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밝혔다.
리얼원 플레이어를 설치한 모바일프로 사용자는 PC에 저장된 음악 파일 등을 자신의 PDA로 전송해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리얼네트웍스의 소프트웨어 포맷으로 작성된 음악이나 동영상 파일을 PDA에 무선으로 바로 스트리밍 받을 수도 있다. NEC의 PDA에 설치되는 리얼원 플레이어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핸드헬드 컴퓨터 운용체계 포켓PC용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버전이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9를 최근 출시한 MS와 미디어 재생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는 리얼네트웍스는 PC 이외의 다른 기기로 자사 소프트웨어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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