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국 유통점의 매니저가 소비자에게 LG전자 인터넷냉장고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세계 최고급품으로 인정받는 미국 GE사의 제품보다 3배 이상 비싼 홈네트워킹 지원형 인터넷냉장고로 세계 최대의 미국 가전시장에 입성했다.
LG전자는 10월 1일부터 미국 유수의 종합가전매장인 뉴욕 PC리처드앤선 매장에 730L급 홈네트워킹냉장고 디오스(모델명 GR-D267DTU)를 소개하면서 본격적인 인터넷냉장고 판매확산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인터넷냉장고 판매확산을 위해 초기에는 미국의 동부·중부·서부지역 소재 200여 고급가전 유통점을 시작으로 판매망을 점차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각 지역 매체를 통한 광고·홍보활동도 동시에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시장에 소개되고 있는 인터넷냉장고는 소비자가격이 7999달러(약 1000만원)로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GE의 최고급 스테인리스형 양문냉장고(2499달러)보다 약 3배나 비싸다.
특히 1000만대 규모의 미국 냉장고 시장에서 27%를 차지하고 있는 양문냉장고는 보통 650∼680L급으로 999∼1199달러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LG전자의 650L(GR-L247ERA) 양문냉장고는 현재 1199달러로 용량 대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티타늄 고급모델(650L)은 시장에서 최고가(1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영국과 멕시코에 홈네트워크 제품을 선보였인 바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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