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전문업체인 3R(대표 장성익 http://www.3r.co.kr)는 하나의 모니터 화면에서 최대 160개 장소의 상황을 살펴보며 원하는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DVR프로그램인 ‘BRS-PRO’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3R 관계자는 이 제품에 대해 “BRS-PRO는 네트워크비디오서버 컨트롤 프로그램으로 160개 화면을 연결시킨 것은 세계 최대”라며 “특히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에 설치된 네트워크비디오서버를 원격지에서 직접 컨트롤할 수 있으며 중앙집중관리를 통한 녹화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므로 비용효율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3R는 BRS-PRO와 네트워크비디오서버를 묶어 교통상황이나 관광지 등 대규모의 동시접속이 필요한 시장을 대상으로 이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