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의 하드웨어 판매와 외환금융솔루션 및 금융 SI에 주력하고 있는 메인라인코리아(대표 조병국)가 최근 영남지사를 개원, 지역 영업에 나섰다.
메인라인코리아는 영남사무소 개소로 부산·경남·대구·울산·경북지역의 금융권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기술지원, 교육 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인라인코리아는 초대 사무소장으로 전 태광실업 CIO인 정성화 본부장(45)을 영입했다.
한편 메인라인코리아는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3월 외환금융솔루션(FX시리즈)을 개발해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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