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대표 이철상 http://www.viable.co.kr)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05%나 늘어난 900억원을 기록, 사상최고의 실적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철상 브이케이 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GSM 단말기 판매가 호조세를 지속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4분기에는 중화권에 이어 유럽으로도 물량 공급을 확대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케이는 올해 매출 1600억원, 당기순이익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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