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 m커머스(무선전자상거래) 서비스가 새로운 합법적 수익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한국투신증권은 재정경제부가 전자금융거래법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올해안에 국회에 제출하기로 함에 따라 이동전화사업자가 m커머스 서비스에서 급속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전화를 이용한 금융거래가 이뤄질 때마다 수수료를 부과해 통화료와 무선인터넷 이용료 외에 새로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전자금융법이 마련되면 이동전화사업자의 금융업 확대와 분쟁소지가 없어지는 등의 긍정효과까지 기대된다는 지적이다.
김상윤 한투증권 연구원은 “KTF와 SK텔레콤-LG텔레콤 양대세력으로 구분된 m커머스 서비스가 정식 금융서비스로 정착되면 이들 사업자의 매출 및 수익구조에도 좋은 환경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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