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현금결제 비중 증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는 중소제조업 1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대금 결제상황을 조사한 결과, 3분기 중 현금결제비중이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의 정착 및 기업의 어음취급기피 현상 등에 따라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판매대금 결제기일은 기업의 매출부진 등에 따른 자금사정 악화로 전분기에 비해 다소 장기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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