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의 메신저 ‘지니’가 KFT 멀티팩을 통해 제공된다.
이를 위해 드림위즈는 유무선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개발업체인 엠트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정내권)와 공동으로 멀티팩 단말기 전용 지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기존 단문메시지서비스(SMS)가 띄어쓰기 없이 약 40자까지 허용되고 건당 30원인데 반해 멀티팩 지니 서비스는 패킷요금제를 적용, 최대 256자를 SMS의 4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멀티팩용 지니 전용 프로그램은 016과 018 멀티팩용 휴대폰을 통해 멀티팩에 접속, 모빌숍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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