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프트웨어(SW)지원센터(소장 안성일)가 지역 벤처기업의 기술교류를 위해 SW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실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SW지원센터는 최근 지역 SW업체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입주업체와 졸업업체, 지역 SW업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SW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지역업체간 기술교류가 목적인 SW종합정보시스템은 사이버공간에 업체의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한편, 전문가를 활용한 기업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정보시스템에 사이버포럼을 구성,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기술교류 및 거래, 정보공유, 주제별 온라인 강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포항SW지원센터는 또 정부지원금 2억원으로 10개 입주지원실을 14개로 늘리는 한편, 개발지원장비를 올해 안에 확충, 입주업체의 SW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일 소장은 “앞으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IT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벤처기업을 양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SW지원센터는 지난해 입주업체들이 총 21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9월 현재 지난해 매출을 이미 초과달성했고, 올해 말까지 3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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