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업체인 마니커(대표 한형석 http://www.maniker.co.kr)가 병아리 관리에서부터 사육환경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총괄하는 육계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마니커는 부화, 사육 등 병아리 관리 과정마다 담당자가 실명으로 책임지는 ‘병아리 실명제’를 운영하고 사육설비와 농장방역 등에 기준이 되는 규정을 만들어 깨끗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마니커 관계자는 “육계관리 시스템으로 인한 원가 절감액이 오는 2003년에 103억원, 2004년에 13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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