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테크=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이 무산됐다는 소식으로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이전 거래일보다 11.75%(430원) 떨어진 3230원으로 장을 마쳤다. 회사측은 지난 2일 장마감후 LGCNS와 체결한 57억원 규모의 카드결제 단말기인 모바일숍 1만대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3.46%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LGCNS로부터 사업중단 통지를 받음에 따라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업건에 대해 발주처인 LGCNS에 이행을 촉구했지만 LGCNS와 서울·인천 개인택시조합간 문제가 불거지며 이행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피코소프트=브라질 복표사업을 위한 본 계약을 앞뒀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11.75%(430원) 오른 32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회사측은 오는 9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주 정부 복권 당국 및 온라인 로터리 수탁 사업권자인 콤브로그 컨소시엄과 본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브라질 현지에서 복표사업과 관련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작업이 진행중”이라며 “이번 계약은 솔루션 수출 및 투자, 복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2003년까지 브라질 현지에 1500∼2000대의 복권 발매기를 설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2월부터 전자복권을 유통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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